점심무렵 당신이 제 글에 이상한 해석으로 오해의 여지를 남기었기에 상세히 해명하였고 그에 대해 더이상 댓글이 없기에 오후 4시 30분경에 따로 글을 남겼습니다.
바빠서 시게에 안들어왔나 살펴보니 다른글에는 댓글 남기시더군요?!
물론 글을 읽고 오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일부러 색안경을 끼고 제 글을 읽으시는 것인지 쓸데없이 의도를 왜곡하고 편집해서 저를 몰아세우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최대한 오해를 풀기위해 해명을 했는데, 마치 제 인격에 침을 뱉듯 왜곡된 해석으로 공격적인 댓글을 달고, 그 이후로는 일부러 피하는듯한 태도에 하루 종일 당신에 대해 화가 가라앉지 않는군요.
1.
우선은 최초 문제가 되었던 제 글 본문 어디에 해당 스튜디오 실장을 옹호하는 입장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를 매도하듯 댓글을 남기셨는지 설명 부탁드리고요.
2.
무슨 의도로 아래와 같이 마치 제가 스튜디오 실장 및 해당 피의자들을 옹호하려 했다는 듯이 공격적인 댓글을 남기셨는지에 대해서도 설명 해보시기 바랍니다.
3.
스튜디오 실장이 잘한것은 없지만, 먹고살려고 부정한 방법을 쓴것이고 <- 스튜디오 밥벌이 유지를 위해서 사진 유포는 자제했을 것 같다는 취지의 댓글입니다. 오해하실 수 있겠으나 일부러 제 글을 왜곡하시거나 편집하여 몰아가시려 하지는 말아주시길...
또한, 위와 같이 제가 구차하게 해명까지 해야 할 만큼 스튜디오 실장이 잘한것은 없지만, 먹고살려고 부정한 방법을 쓴것이고 라는 문장이 마치 피의자를 쉴드치는 글로 보였는지도 의문 입니다.
해당 스튜디오 실장이 밥벌이로 돈을 벌기위해 부정한 방법을 했다 라는 글이 옹호글로 보이나요?
대체 사람을 뭘로 보고 이상한 쪽으로 몰아세우신거죠?
아니면 문장 이해력이 딸리십니까?
또 다른 오해가 있을까봐 사건 초기(5월달)에 제가 이곳 시게에 올라왔던 폭로글에 썼던 뎃글들도 다시 첨부하지만,
분명 말씀드리건데, 경찰 신고 및 법적인 소송 등에 대해서 초기부터 조언했었던 사람이고
때문에 피의자의 자살에 마음이 무거울 뿐이지 해당 범죄가 사실일 경우에도 그것을 옹호하려는 뜻은 없슴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고, 일부러 저를 피하는듯한 봄의천국님에게는 어찌 되었던 저를 몰상식한 사람으로 왜곡, 폄하 하셨던 의도에 대해서 답변을 듣겠습니다.
봄의천국님께서는 답변을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