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와 이른바 ‘성체훼손’ 사건을 놓고 “소수의 행위로 다수 여성의 목소리로 치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일어난 사태는 공감과 연대를 통해 자기 삶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여성을 고립시키고, 오히려 타격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몰카 등 성폭력을 사회적으로 해결해 달라는 다수 여성의 목소리가 몇몇 소수의 행위로 다 치환돼선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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