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혐오, 증오, 차별에 대한 논란이 매우 확대되고 있다. 이것은 사회적 통합과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에 중대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저도 카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성체 훼손이 얼마나 중대한 문제인지는 알고 있지만, 이러한 것이 페미니즘 전반에 대한 과도한 공격으로 또 다른 증오나 차별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도리어 성체 훼손을 계기로 해서 카톨릭을 비롯한 종교계가 우리 사회의 증오와 차별, 무분별한 혐오에 대해서 도리어 성찰하고, 우리 사회의 국민통합을 이루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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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책조정회의 중 홍익표 의원의 발언입니다.
민주당 홈페이지
가톨릭이 무슨 성찰을 해야되는 걸까요?
워마드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네요
낙태,이혼 등의 이슈에 따른
가톨릭이라서 공격한게 아니라고요
그냥 가장 혐오스러운게 뭘까하면서
노는 겁니다
제발 민주당 놈들아 공부 좀해라
뭘 좀 알면서 떠들라고
문재인 재기하라고 하는 애들인데
문대통령이 성찰해야 하는거임?
노대통령보고 운지해 라고 하는데
노대통령은 무엇을 성찰해야 하는것인가요
노대통령이 왜 죽어서 까지
조리 돌림을 당해야 하는거죠?
이게 다 뒷짐지고 좋은 말이지만
헛소리 하는 민주당 당신들 때문입니다
혜화역 4차 시위 준비에 대한
워마드의 아이디어들입니다
꼭~
홍익표씨의 감상을 들어보고 싶네요
이에 대해 뭐라고 하실지 참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