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집회에 생각보다 많은 수가 와서
기분 째졌겠지..
거기다 예상외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이걸로 언론, 인터넷 언론 조명 받으니 기분 하늘로 갔을것이야..
어짜피 대통령, 노무현 까더라도.. 사실 별거 아니었지.
그들한테는 하나의 퍼포먼스일뿐..
이걸로 페미운동을 십수년을 해도, 심지어 가슴을 까도 못받는 언론의 관심, 여론의 관심을
한번에.. 받았으니까..
생각에는 이게 좀 수면위에 오르면..
이건 참가자 일부의 일탈행위이고..
우리는 여성 억압에 대한 것을 말하려는거지
누구를 비난하거나 비하하려는건 아니다..
중요한건 성 평등이지.. 그걸 주장하는 도구가 아니다.
외국에서도 그러지 않냐.. 대처가 죽자 bitch is dead라고..
이러면서 내부 자정 들먹이고 꼬리자르고 이슈는 독차지 하는거지..
지들이 이용당하든 말든 상관안해..
서로 목적에 충실한거니까..
이게 누구말대로 기무사건을 덮기위한 조작이던..어쩌든..
일단 시위의 목적은 크게 달성한 셈이니까..
그런데 너무 빨랐지.. 지들 생각보다 빠르고 컸던거야.
하지만 역시 그렇듯..
이런곳은 사전준비를 못해..
뒤져보면 지들에게 졸 불리한게 쏟아지지..
지들도 이럴지 몰랐던거고..
자신들의 내부단합과 세확장에만 골똘했던거지..
대 여론 대응은 신경도 1mg도 안쓴거야..
결국 카톨릭을 건드린게 나온거고..
뒤져보면 더 나오겠지만..
즉 대통령 조롱하고 10년 받을 관심 다 받았다고 하면..
카톨릭 건드리면서 10년했던 성과를 10년전으로 되돌리게 생겼다는거야...
지들 취재했던 언론, 여론이
이제는 워마드가 종교를 비하한 증거를 샅샅히 뒤질거라는거..
그러면서 별별 혐오발언이 다 나올것이고..
신지예도 지들이 만든 성과에 들뜬나머지
말을 잘못한거지.. 그렇게 말해서는 안되었던거고..
지들이 이용했던 이용당했든.. 대통령 비난은 성과가 있던거고..
신지예정도 위치면 그걸 조정했어야 하는 위치인데 그건 별거 아니다..로 끝..
페미 추산 5만명이 모였다지.. 반까이 해도 2만이 넘는수고..
이런 단체가 1만명모이게 하는게 쉬울거 같아?
1000명 모으기도 힘든데..
어쨋든 지들 성과에 취해서 넘지말아야하는 선을 넘은거지뭐.
이계기로 페미 혐오 분위기가 커질수 있다는거..
페미자만 나와도 표떨어지는 소리가 들릴수 있다는거..
정치인 누구도 이제 페미표는 고개를 절래절래하고
페미성향 법안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뛰어들지 못한다는거..
10년 관심과 10년 성과를 맞바꾸게 되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