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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산채에서 갑자기 나온 휴대전화들, 누가 언제 버렸을까?
게시물ID : sisa_1084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희어딨냐
추천 : 14
조회수 : 22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7/11 15: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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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휴대전화·유심칩 발견
경찰 "이미 두차례 압수수색서 충분히 증거 확보"

회원들이 나중에 와서 버리고 갔을 것
"버려진 휴대전화·유심칩? 버린 사람에게 물어야"

부실수사 의혹에 경찰 불쾌감.."경찰 수사에 자신있다"
 '드루킹' 김모(49)씨의 사무실로 알려진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버려진 휴대전화와 '유심(USIM)' 칩 등이 특검 조사로 대량 발견되며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찰 압수수색 당시에는 그런 증거물이 없었는데 마치 무능해서 놓치거나 의도적으로 확보를 안 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는 것이다.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0일 경기 파주 소재 느릅나무 출판사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해 21대의 휴대전화와 유심(USIM·사용자 개인정보 등이 저장된 장치)칩 등을 발견했다. 해당 휴대전화 등은 사무실 1층에 버려져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됐다고 특검팀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당시 드루킹 측의 증거인멸 우려 때문에 언론 등에 수사 상황을 속시원히 밝히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만 "경찰이 어떻게 수사했는지는 특검 수사 결과로 알려질 것"이라며 "우리가 했던 수사에 자신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71111410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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