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무식한 질문인것 같습니다만 검색해도 알 수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소금의 주 성분인 염화나트륨을 섭취하면 몸 안에서도 염화나트륨인 상태로 있지 않나요?
그냥 나트륨은 반응성이 강해서 공기중에선 산화하고 물에 닿으면 열을 낸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몸 안에서 나트륨이 되어버리면 곤란하잖아요?
액체나 세포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보존하고 신경 내부에서 신호의 전달에 사용된다
라고 나와 있어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게 식품 등의 염분 함량 표기에도 나트륨 몇 그램 이런식으로 나와 있는데 왜 염화 나트륨이라고 써놓지 않은 것인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