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국 소년축구선수들이 동굴서 실종되자마자
태국군 해난구조대, 미군 인도태평양 사령부 네이비씰, 
영국 동굴탐사 전문가, 중국, 필리핀과 미얀마, 
천여명이 합동으로 찾아 나섰다 

결국 영국탐사전문가들이 찾아냄
호주의 잠수전문 의사도 구조 큰 도움

세월호 때도 미군함, 미상선이 다 도움주려는데 
박근혜가 무슨 이유인지 단칼에 거절했다 
해군의 통영함이 구조하려 출동까지 했는데 
박근혜가 직권으로 회항시키고 해참총장은 잘랐다 

세월호를 왜 사고가 아니라 학살이라냐고?
태국소년 동굴구조과정 보면
아주 확실히 보인다 

2.
태국은  위기시에  정부. 국민. 언론. 구조자  등이  모두  하나가  되어  구조하고  그것은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은  위기시에  둘로  나뉜다.   구조라는  선한집단과  권력유지와 이를 지지하는  집단간에  대립으로  치닫는다.  한국사회는  이미  두그룹으로  나뉘었다.   단식하는 유가족앞에서  고기쳐먹던   녀석들의  천박함이  한국의   현주소다.

3.
우리나라   덜떨어진 인간들은  세월호  희생자
보상을  한걸   "소풍가다  사고난걸  뭘 그렇게나
해주느냐! 하는것들이  많은데, 못 구한게 아니라
안 구한것으로  아직도  그배후가 의심스러운데
음모가  짙은 사고를 단순 사고로 인식하는
수구 가짜  보수꼴통들이  너무나   우글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