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인터넷에 올라온 하나의 글
내용은 그냥 파릇파릇한 여대생이 유럽여행 갔다온 내용임
밑에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여행 갔다와서 느낀점을 써서 사진과 함께 올림. (사진이 좀 길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문제가 없는 내용이란 걸 보여드리기 위해 다 올림)
그리고 이 사진에 달린 댓글들
고생해야만 깨닫는 여행인 건가;;
글에 본인 돈으로 갔는지 훔쳐서 갔는지 일언반구도 없는데 갑자기 여자들은~ 이 나옴
된장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사진 보고 좋아하면서 돈 모으면 경제관념 없는 된장인가 봅니다
그럼 돈 벌어서 본인에게 투자하지 누구한테 투자함?? 마치 "여자들은 여름에 시원하려고 에어컨을 사죠ㅋ 언제든지 편해지고 싶으면 시원한 공기를 만들어냄"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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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한 댓글이 이게 다가 아니었지만 대충 심한 것만 퍼와봤습니다
본인이 시간 나서 여행 가겠다는데 된장, 경제관념 없다, 심지어 캡쳐엔 없는데 옷은 왜 맨날 갈아입냐 왜 꾸미냐 이런 댓글도 있었음
여행 가면 거지꼴로 다녀야 되나요ㅠㅠ
이 아래로는 정상적인 댓글들만 캡쳐해봤습니다
이제는 여행도 마음대로 못 가게 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서워서 내가 번 돈으로 여가생활 즐기겠나ㅠㅠ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출처 |
여행사진 - 페이스북 페이지 유럽, 어디까지 가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