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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입어도 손색없을거같은, 그레이스 켈리 웨딩드레스
게시물ID : fashion_108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그렇구나
추천 : 12
조회수 : 114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4/06/08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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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4월 19일 그레이스 켈리와 모나코의 레이니 3세와의 결혼식
 
 
미국 필라델피아의 명문가 태생인 그레이스 켈리는 1950년 스무살의 나이로 연기를 시작하고 여우조연상,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헐리우드 스타덤으로
오르게 되어, 잡지촬영을 위해 모나코를 방문했다가 레니에 3세와 만나게 됩니다.
 
레니에 3세는 1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로 청혼하고, 그녀는 영화작품 상류사회에서 이반지를 끼고 출연함으로써 청혼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1956년 , 26살에 그녀는 은퇴하고 모나코의 왕비로써의 삶을 위해 떠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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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의 드레스지만
 
지금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을 거 같은
 
그레이스 켈리 드레스..
 
참고로 저 머리장식은 밀랍꽃으로 되어있는 레이스 장식인듯 해요.
 
티아라는 아니지만 화려하고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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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3세와 결혼후 피로연..
 
웨딩케익도 예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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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마치 엊그제 찍은거 같은 사진이죠 ?
 
이건 결혼식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는 아니고, 따로 촬영할때 입었던 웨딩드레스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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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오드리햅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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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켈리 드레스 디자인..
 
너무나 아름답죠 ?
 
저는 이렇게 화려하고 레이스와 비즈장식이 많은것도 예쁜거같아요.
 
게다가 드레스는 심플하게 디자인되있어서
 
과하지 않게 화려하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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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계단식으로 치마가 내려와서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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