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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국빈관나이트 철수 후기
게시물ID : lovestory_75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onpopss
추천 : 0/4
조회수 : 663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03 12:47:55
오랜만에 성남국빈관 나이트를 친구와 함께 가게 되었다

사실 여자랑 만나본지도 너무 오래되서 감흥을 잃어버린 이시기..

오랜만에 기를 받고 새로운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갔었는데

웨이터 지명에서 좋은 웨이터를 선택해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망설였다..

근데 철수? 이친구가 갑자기 박카스 두개를 가져오더니 형님들 오셧어요?

하길래 그냥 따라 들어갔다 근데 이친구.. 엄청나네 -ㅅ-

부킹해오는 여자분들이 하나같이 마인드 교육을 받고 오는지 정말 노매너가 하나도 없엇다..

전화번호도 많이 따고 데려오는 처자들도 하나같이 다 이쁘고 친절해서 철수 이친구가 교육하고

부킹해오는줄 알았따 ㅋㅋㅋㅋ

친구랑 부킹된 여자들과 재밋게 놀다가 나이트에서 나와서 술한잔 더 마셧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하고 지금은.. 연애중이다..

철수야 진심 너한테 고맙다 솔직히 지명한 웨이터도 아니었는데

니가 그렇게 잘해줘서 정말 나이트 클럽 여태껏 많이 다녀봤지만 너같은녀석 첨이네

내가 앞으로 나 아는지인들 포함해서 성남국빈관 가면 무조건 너만 찾으라고 해놨다

지금도 감사한다 내 여친도 너한테 항상 고맙대 ㅋㅋㅋ

니가 이글 봤으면 좋겟다 니 번호도 남기고 갈게 많이들 철수 찾아주세요!!

정말 제가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010-8191-4758
 
출처 http://blog.naver.com/wkqrbxjf/2204704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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