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C입력 2018.7.9. [시사뷰타임즈] 태국 북부에 위치한 탐루앙 동굴에서 동굴 잠수부들이 어린이 4명을 더 구조했다. 구조작전을 이끌고 있는 태국 해군 특수부대는 총 8명을 동굴에서 빼냈다고 밝혔다. 이제 남아있는 건 어린이 4명과 이들의 코치 뿐이다. 이 소년들과 코치는 6월23일 폭우로 홍수 사태가 되면서 갇히게 됐고 지난 주 잠수부들이 발견했다. 4명이 일요일날 안전하게 구조됐지만 공기탱크를 교체해야 함에 따라 구조 작전이 잠시 멈췄었다. 월요일, 4명이 더 구조됐다고 밝혀지기에 앞서 공중구급차가 동굴에서 이륙하는 것 및 구급차들이 치앙라이 인근에 있는 병원에 도착하는게 보였다. 구조대원들은 동굴 속 수위가 상승할 것이란 두려움 때문에 이 소년들 구출작전은 더욱 실행하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