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여성부 장관 업적이 뭔가요? 여성부의 업적은 딱 호주제 폐지이후 원래 해체되었어야 할 부서입니다. 육아 관련 지원금은 다 보건복지부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미 조직이 형성되어 해체 되어야 하는데 일이 없으니 다른부처 일 뺏어서 유지하는 부서고 그 마저도 다른 부처 협조없으면 안합니다. 스스로 하는거? 여성단체지원. 여성사전시관 건립같은 거 합니다. 장관이 바뀐다고 해결될 부서 아니고 그냥 해체되어야할 부서입니다. 정치권이 망설이는 이유는 저 부처를 해체하면 여성들의 표를 잃을까 두려워서죠. 실상은 그냥 여성단체 지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부선 대도 말이죠.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할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그 부서가 진정 필요한 부서인지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