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기무사 내란음모사건은 묻히고 있습니다..
한창 뜨거웠던 7월 5일 이후 페미문제와 난민문제가 쌍끌이로 기무사 문건 뉴스를 덮어버리고 있네요..
난민문제는 비슷한 정도로 이슈를 하고 있다면 페미는 갑툭튀로 화제를 쓸어버리고 있군요..
위수령이라는 단어는 그냥 묻혀버리고 있구요..
왜 주옥순이 난민집회에 갑자기 뛰어들고..
왜 페미들 집회에 문재인 성토의 장이 된게 좀 이명박근혜 스럽네요..
역시 관종들에게 밥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게 진리이고
이슈를 이슈로 막아왔던 새누리 스러운 냄새가 나기도 하네요..
솔직히 난민문제는 그냥 별 문제도 아니거니와.. 최악의 상황에 외노자 200만명중 500명 추가 되는것 뿐이고
페미문제는 이것들이 하루이틀 했던것도 아닐진데..
무려 내란음모가 묻히다니... 놀랍습니다..뭐 저도 그렇지만..
페미랑 싸우고 난민 걱정 하기보다.. 원래 오유 시게가 적폐를 때려잡는게 본연의 얼굴 아닐까 싶은데..
무려 내란인데..쩝..
참고로 내란, 반란으로 트렌드 넣어보면 위수령보다 더 낮은 검색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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