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철학게시판 여러분은
오지랖과 관심의 경계선이 어디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오지랖이 넓어서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던데요..
오지랖이 넓어서 피해를 보는 사람도 많지만 또 누군가는 도움이 필요한데 사람들의 지나친 무관심으로 인해서 피해보는 사람들도 많죠..
무슨무슨 일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멀뚱멀뚱 보고 그냥 지나가더라..
분명히 도울수 있는일인데.."아..내가 괜히 오지랖부리는 건가.." 하고 지나가버릴수도 있는게 아닌가..싶어서요
제 관심으로 인해서 범죄든 비극이든 막았을수도 있는거지만..괜히 오지랖부린다고 욕먹을까봐 함부러 나서기도 그렇고..
그냥 무관심한게 맞는건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