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가 그렇게 남자들한테 피해를 입었고 남자가 왜 자기들 한테 가해자가 되는지 당췌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옛날 시골에 남편이 바람피고 들어 와도 밥 꼬박 꼬박 차려주고 술 쳐마시고 집에 들어 와서 행패 부리던 그 시절도 아니고 . .... 오히려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서 나서서 싸워주는 사람들은 정작 남자들인데 뭐가 그렇게나 남자들을 괴물로 만들어 가는건지..... 에효...
아 고모 막내고모가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 넌 결혼 하지마라 ~ 그래서 왜요 ?(우리 막내고모가 돈도 좀 많으시고 여장부스타일이심 ) " 내가 낮에 친구들 만나서 호텔 뷔페고 고급 레스토랑 가보면 전부 여자들이고 2000원짜리 대패삼겹살 집 가면 전부 남자들이라고 그 돈이 어디서 나오겠냐? ㅇㅇ이(사촌동생) 장가 안 보낼꺼다 너도 마 결혼하지 마라"
이게 사실인게 카드 결제사용량만 봐도 남자들이 많고 아니다 ....이런 이야기 진짜 쪼잔해서 못 하겠네요.내가 100썼으니까 너도 100써라는 아닌데 솔직히 남자들이 왜 적이 되고 나쁜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게 이해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