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도 처음에는 이것저것 알아보고싶고해서 질문도하고 그러다가
어느정도시간이지나면 별로 할 말이 없어요.. 카페가서도 멀뚱멀뚱
카톡도.. 할말이없어요 밥먹엇냐? 뭐하냐? 어디냐? 응 그래 알겟다... 뭔가 불편하고...
하루종일 안끊키게 톡할려고하는데 할말이없어요;; 화제를돌려봐도,.... 좀하다가 끊키고
여자친구 사랑했거든요 아껴주고 잘해주고 그랬어요 관심이없거나 애정이 식엇거나 그런것도 아니였는데
제가 진지한 얘기는 잘하거든요 근데 언제 어디서나 그럴순 없잔아요
남자들 끼리 있으면 처음봐도 잘 친해지고 완전 사교성있고 재밋는형.동생인데 여성분 한분이라도 있으면 침묵....
그냥뭔가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좋아하는 감정이 없거나 여자로 안보여도 그래요
차라리 여자친구가 무슨말을 하면 공감하고 대답잘하고 하는데..
제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어요 ㅜㅜ
여태까지 나랑 안맞앗던건지 제가 이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