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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83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억의기적★
추천 : 191
조회수 : 542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7/09 07:43:09
정의당 홈페이지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나는 동성애가 싫어요"란 글을 올린
당원이 결국 제명처분을 받았다.
소수자에 대한 혐오의 표현이고
당 강령과 이념에 위배된다는 이유에서다.
좋다. 잘 했다. 그것이 옳다.
그런데, 혜화역 시위에서
문재인 재기해를 외친
정의당원은 어떡할건가?
이야말로 훨씬 더 심한 혐오표현이고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상실한 행동이 아닌가?
정의당은 설마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는 안 되지만
이성애자에 대한 혐오는 괜찮고
여성에 대한 혐오는 안 되지만
남성에 대한 혐오는 괜찮은 것은 아니겠지?
설마 정의의 칼 날이 한 쪽 날만 예리하고
다른 쪽 날은 무딘 것은 아니겠지?
정의당이 이 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두 눈 크게 뜨고 지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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