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민가서 그 나라 법 무시하고
우리나라 방식으로 살던가요? 종교가 삶인 사람들이
무서운 건 타국에서 타문화를 존중하지 않고
본인들 가치관을 유지하려 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연하지 못하고 경직된 종교는 갈등만 부릅니다.
난민에 대해서 너무 느슨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비극을 이해하고 동정하고 이스라엘 시온주의자들
정말 극도로 싫어하지만 종교 갈등 불씨를 우리나라에
심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극을 이해하는 것과
받아 들이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