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ㅂ충들때문에 방문자수 10번을 못 채워가지고 산지 어언 1달하고도 달포 정도...
드디어 댓글도 쓸수 있어요 ㅠㅠ 글도 쓸수 있게 된 것 같네요.... 기쁜 마음으로 글씁니다.
요즘은 진짜 입을 한복이 없어서 나다니질 못하겠어요....! (진담)
↑ 얘는 겨울 한복이라서 계절을 너무 가려요.
이제 입을 것이 없다보니.... 있는 걸로 막 돌려입기도 하구요.
(이것도 명도, 채도가 맞아야 가능........................ㅠㅠㅠㅠ)
심지어 멀쩡한 옷 수선 보내서 색깔 바꿔 입어요...............☆
하다가 안되서 이젠 연분홍 치마를 만들어 입었어요..........!
(따끈따끈한 어제 남포동서 찍은 사진)
이렇게 치마 만들고 하다보면 나중에는 저고리도 짓겠죠..!
하하하ㅏ하하하ㅏㅏ..................
결론은 입을 한복이 없네요 ..............
여름한복은 어느세월에 마련할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