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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증이 손에 들어온후 도로주행 강사 클레임 썰 풀어봅니다.
게시물ID : car_70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이짓는밤
추천 : 0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2 19:03:28



목,금 도로주행 교육을 받고 그다음주 월요일날 시험볼 상황이였습니다.
목, 금 강사님 두분이 다른상태였구요.


목요일날 1시간 장내에서 연습하고
바로 도로로 나갔습니다~

참애매했던게
체점하는 컴퓨터에서 자꾸 급정거라는 멘트가 나왔고 이걸 고칠 교정받법을 듣지 못했음.

그러나 뭐 거의 터치를 안하시고, 옆에서 어느정도 가르켜 주셨음.


그다음날

금요일날 새 강사님 나오심.
학원에서 빠져나가는데
보자마자 반말로, 아 한번 더들어야 겠네 안돼.

여튼 그뒤로 브레이크 제동때문에 투닥 투닥,
그뒤로는 거의 교육이 없이 좌회전 우회전시 핸들을 잡아주고 말은 없고
교육 진행이 안됐음 하루 10만원짜리 강읜데..



여튼 벼르고 벼르다

사무실 가서 한바탕 하고 월요일날 새벽에 2시간 교육받고 시험 치고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2시간 교육에 오신분은 정말 좋았음.
좌회전 우회전시 옆에서 안내해주시면서 조심해야할거 알려주시고,
다음 좌회전 우회전시는 거들지 않으시고 끝나고 미흡한전 얘기해주시면서 잘 가르켜 주셨음
차라리 이분한테 총 6시간을 교육받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너무 들었네요.



느낀건
하루 10만원짜리 강의에
강사는 시간만 보내는거 같아 참 뭐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클레임 걸고 블랙박스 보면서
사무실직원, 강사 셋이서 얘기할때 말한게 

알아서 잘해서 가르킬게 없었다


참..


여튼 이래저래 잘 땃습니다.

안전운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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