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펀입니다 ..
사료 기호성 테스트가 너무 힘들어서 .. 애묘가님들의 자문을 구할까 합니다. ㅜ ㅜ
나이: 100일(3개월 10일 추정)
품종: 코리안 숏헤어 / 암컷
몸무게: 1.42kg
오리젠 캣앤키튼 → 묽은 변 / 지독한 냄새 / 닭고기 위주 / 잘 먹음
피쉬포캣 → 묽은 변 / 냄새는 잘 안남 / 생선 위주 / 잘 먹음
뉴트로초이스 → 맛동산(Good) / 냄새 안남 / 닭고기 + 현미 위주 / 잘 먹음 / 현재주식
현재 펀이에게 기호상 맞는 사료가 <뉴트로 초이스 - 키튼>으로 나왔는데요 . . . ㅜ ㅜ
개인적으로 동물에게 오리젠과 같이 동물성 단백질이 좋지, 식물성 단백질이나 높은 함량의 탄수화물은 살만 찌게하고 .. (안그래도 건사료인데)
지금 애가 100 ~ 120일(추정)이 됐는데, 벌써부터 복부비만이 왔어요. 심하게.
뱃가죽이 늘어나서, 두개의 땅콩을 연상시키고.. 질질 끌리진 않는데 앉으면 너무 뚜렷하게 보여서. 수의사 선생님도 너무 쪗다고 하네요.. 복부만.
그래서 지금 바꿔보려는데 <퓨어비타>이긴 한데, 사료 기호성 테스트한다고 버릴 사료들이 너무 많아서..
혹시 저처럼 고양이 사료 기호성 때문에 고생하셔서.. ㅠㅠㅠ 묽은 변을 확 잡은 애묘가님 있으시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아, 머리가 어질어질.. 다만, 가급적이면 탄수화물 함량이 없는걸 택하고 싶은데.. 아.. 퓨어비타가 최선일까요.. ㅠㅠ
P.S
사료 비용은 1kg = 40,000 까지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