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게에서 항상 글로만 눈팅하다가 오늘은 저희집 뚱개를 자랑하고싶어서 왔어요!!
저희집 애는 애프리푸들이구요 나이는 2살반이에요 ㅎㅎ 요즘 역변을 하고있어서 심히 고민이에요 ㅠㅠ
이제 긴말말고 울 애기 사진 투척
저희집에 처음왔을때에요 ㅎㅎ
이때가 2개월...ㅜㅜ 손바닥만한녀석이여서 어화둥둥했었는데
머리띠 씹는것좀 보세요 저때 성격을 알아봤어야 했는데.....ㅜㅠ
집에 온지 한 2달~3달 정도 되었을때에요 이제 제법 몸도 커지고 털도 기르고 ㅎㅎ
너무 사고를 쳐서.....잘때가 제일 이쁘다고 느낄때였죠...ㅜㅠ 으허엉
털이 어느정도 자라서 제가 자가미용해주겠다고 아주그냥 벼르고 벼르다 해준건데.........
어디 누덕누덕한 강아지가 저희집에서 자고있더군요
미안해...나름 여자인데...ㅜㅠ 언니가 이상하게 잘라줘서 ㅠㅠㅠ
결국 돈주고 밀었어요 ㅎㅎㅎㅎ
자가미용 생각하시는 분들!!! 그냥 돈주고 맡기세요!!!!!
아 그리고 ...우리집 애가 좀 이상한 버릇들이 있는데....._-_......
1번. 개집사 베게는 내침대이다
2번. 눈이 부시구나 불좀 끄지 않으련??
3번. 어디든어디서든 어쨌든 반쯤 걸치고 잠들기
안불편할까요 ㅎㅎ 보기만해도 허리아파요
4번. 밥먹을때 참견이 + 딱딱한곳에서는 앉지를 못하겠구나
5번. 이건 울집개만 그럴수도 있지만...ㅋㅋ
뒷다리를 쭉펴요!!!! 꼭!!!!! 저러고 있다가 잘때는 뒷발을 안고 잡니다 ㅎㅎ
고양이인줄 ㅎㅎ
어...음....말빨도 떨어지고 내용도 재미없고...화질구지고........
마무리....어....음.....어....
가...간장치킨 드실래요???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