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구조작업 중 사망한 전 해군 하사관 사만 진-BBC원문 2시간 전입력 2018.7.7. [시사뷰타임즈] 태국의 전직 해군 잠수부 한 명이 태국에 있는 동굴 속에 범람한 물에 갇혀있는 소년 12명과 이들의 축구 코치를 구조하려다가 사망했다. 사만 구난 하사관은 공기통을 가져다 주고 나오던 중 의식을 잃었다. 소년들은 동굴 속의 한 공간에 거의 2주 동안 갇혀있다. 이 소년들은 동굴이 건조할 때 모험을 한 것이었지만 갑작스런 폭우로 갇혔고 동굴에는 곧 홍수가 났다. 이 소년들은 갇힌 지 10일이 지난 뒤 영국 구조 잠수부들에게 발견됐는데, 동굴 입구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공간에서 바위 위에 걸터앉아 있었다. 태국 및 국제 잠수부들로 이뤄진 구조대가 그 이후로 이들에게 음식, 산소 그리고 의료조치를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