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ㅠㅠ
오늘 복귀인데 yes24로 주문한 책이 아직 도착을 안했쓰요 ㅠ
어제 점심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오후5시에 관리소에 전화해서
'oooo호인데 혹시 택배안왔어요?' 이렇게 인터폰으로 물어봣는데 안왔다 말해서 지금 살짝 멘탈붕괴;
하진짜 어뜨카지 라는 생각밖에 안남 ㅠㅠ
진짜 내일 늦어도 오후 1시에는 택배가 도착해야 그자리에서 확인하고 박스버리고 하는데
택배가 안도착하니까 진짜 가족들이 책산거 뜯어서 볼까봐 불안해 죽겠음 진짜 잠이 안옴
어제 복귀 하루전이라고 친구랑 술한잔 마시러 갔었는데 마시면서도 '하 슈발 책 어뜨카지' 이생각 계속함 ㅠㅠㅠㅠ
31일 오후1시에 주문하고 하루배송이라는 깨알같이 써진 글때문에 복귀 9/2일이니까 존나상관없겠지? 이생각했는데 슈발 과거의나 개객끼 ㅠㅠㅠㅠㅠ
존나똥줄타요 ㅠㅠ 토나올거 같음 ㅠㅠㅠ
어뜨케 진짜 ㅠㅠㅠㅠㅠ 지금 하루히 댄스 보는중 ㅠㅠㅠㅠㅠㅠㅠ
환불요청 할까 했는데 이미 출고는 완료되서 환불도 못하고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초판한정이 뭐라고 그냥 한달 더 기다렸다가 전역해서 아니면 말출나와서 살껄 ㅠㅠㅠㅠ
진짜 정말 복귀하기싫은 휴가네요 진짜 ㅠㅠ
제발 택배야 내일 오후1시까진 와라 ㅠㅠ
그래야 복귀시간 맞으니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