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문프 영입인사들의 잇단 돌출 행동에 당황하신 분들 많은 거 같네요
이미 역사적으로 겪었던 적이 있어죠
노통 때 탄핵으로 국회의원 뱃지 단 초선의원들
이른바 탄돌이
딱 하던짓이 지금 몇몇 초선 의원들 할려는 짓이랑 판박이죠
노통 탄핵 버프로 감도 안되던 것들 뱃지 그것도 여당 과반이 넘는 정당의 국회의원 만들어 놨더니
조중동 프레임에 놀아나서 여당이라도 정부 비판할 건 비판한다 그리고 무슨 정당 민주주의와 의회의 역할 이런 소리하면서 정부를 견제하는게 국회의 본분이다 이러면서 혼자 공자님 코스프레하면서 참여정부 극딜하던 인간들
물론 그 중에 지금은 정신차리고 문파가 된 의원들도 많지만
결국 그 때 그 짓하다가 말그대로 엄혹한 시절 오고 자기들도 고초를 겪었죠
따라서 굳이 문프 영입인사였다고 해서 비판을 머뭇거리실 이유 없습니다
문프의 은혜를 입었다고 모두가 문프의 사람은 아니예요
또 문프는 공천권이 없기에 그들에겐 좋은 먹잇감이죠
암튼 모든 영입인사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몇몇은 이미 당시 헛발질하던 탄돌이들을 연상시키는 분들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