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윈도우에서의 절전모드는 아니고, 제가 일하는곳에선 그걸 무시하는 강력한 절전 프로그램을 사용중인데요.
이게 얼마나 거지같으냐하면, 하이버네이션에서 깨어나지도 않으니, 일정 시간 사용안하고 뒀다간 아예 전원자체를 재 인가해야합니다.
제가 원하는건 사용자의 마우스나 키보드 입력이 없으면, 커서를 일정 픽셀 움직이는등의 방법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아예 절전모드(윈도우든 강제프로그램이든)가 활성화될 기회를 안주는거죠.
프로그래밍을 해본게 포트란과 코볼이 마지막이라 컴파일 언어는 아는게 없네요.
꼴에 전공으로 배운 가락으로는 플로우차트는 짜겠지만....ㅠㅠ....
비슷한 경우에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1. 절전모드에 들어갈 기회를 주지않는다.
2. 사용자의 입력(마우스, 키보드신호)이 있으면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정지된다.
3. 입력이 없으면 자동으로 동작된다.
* 최초 부팅시에 한번만 실행되면 매번 자동실행하지않고 램상주로 올라와있으면 좋겠네요.
가능하면 실행중인걸 모르면 더 좋구요. 감사시 지적사항이 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