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종교, 범죄가능성 등등은 명분이라고 봅니다.

그냥 곪은게 이걸로 터진거라고 봐요

 

우리나라에는 엄청 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있습니다.

 

쉽게 알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고용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청년들이 지원하지 않으며, 중소기업은 인력난에 허덕인다..라고 하지만..

실상은 적은 월급, 열악한 근무환경, 위험성 등등으로 도저히 그돈받고는 못가기때문입니다.

 

아무리 정부에서 지원하네 뭐하네 해봤자..

그만한 액수를 지원하지도 못하지요. 정부말대로 고용의 많은 포션을 차지하는게 중소기업인데

무슨돈으로 그걸 지원합니까.. 거의 코끼리 비스킷정도지요.

 

이명박 박근혜가 외국인 고용을 활짝 열어줬습니다.

다문화사회.. 이민 천만명계획..

 

물론 잘못된 말은 아닙니다.

현 상황은 이렇게 가면 출산율도 저하된 판에.. 노동시장뿐만아니라 연계된 국민연금, 의료보험, 세금 등등

십수년 지나면 박살나니까요.

 

사실 너무 대안이 쉽게 외노자로 흘러가게되니 고용율, 소득율은 늘어날수 없게됩니다.

 

농촌에 인구가 없다..없다.. 애낳으면 천만원 지원한다..그렇지만

실상은 소키우고, 농사짓는건 외노자가 태반입니다.

아무리 애를 낳아도 아무리 농촌으로 가도.. 돈벌수가 없는데 누가 갑니까..

 

브렉시트가 영국의 보수당 멍청이들에 의해서 일어났다고 생각하지만

런던이외의 이민자, 외노자에 의해 저급 노동자리를 뺏긴 사람들이 주로 찬성했다는걸 봐야합니다.

 

우리가 서로 이타심이 없어서라기보다..

사회에 쌓여있는 문제가 예멘 난민으로 인해 불거진거 같습니다.

 

난민에 대한 인도적 배려의 부족이 이번문제의 본질이 아니라..

외노자에 의한 일자리, 임금정책등의 불만을 주로 봐야 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