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4800억 달러가 조세회피처로 순유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화로는 535조원 규모다.
30일 더불어민주당 김종훈 의원실이 한국은행 제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조세회피처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2017년 우리나라 거주자가 조세회피처에 송금한 금액은 1조4474억 달러였다. 반면 같은 기간에 외국거주자가 우리나라 거주자에게 조세회피처를 통해 송금한 금액은 9655억 달러였다. 유출액이 유입액보다 4819억 달러 많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630060426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