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이 사악해서? 아니구요.
지금 전 국민적으로 형성되는 감정은 "의혹"입니다. 이들을 둘러싸고 입국 경위부터 (브로커 이용) 제주도를 벗어나려는 저의 등등.
그런데 인터뷰는 하는 애들 단 한명도 이런 의혹을 풀어줄 생각은 안하고, "닥치고 난 불쌍"의 언더도그마를 이용하는게 문제입니다. 유럽에서도 불쌍한 척 하는 언플이 먹혀왔으니 한국 개돼지들은 뭐라고 짖어대든 지들 먹히는 방식으로 계속 상황을 유리하게 끌어가겠다는 게 그 저의죠.
걔네들은 인터뷰 하면 나오는 말이 모텔방에 몇명이 자니, 밥을 한끼를 먹니, 할랄이 없어 힘드니 징징소리 뿐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들 때문에 곤란한 한국인들의 처지는 전혀 관심이 없고, 자신들 원하는 수준의 삶을 이루는 것"만"이 관심사라는거죠.
선행을 베푸는 데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것이고,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압니다. 인도적 입장에서 난민 받는 것 자체는 찬성입니다만, 난민 인정 후 유예기간을 10년 정도 두고, 한국 국민의 기본권 침해 시 무조건 추방 등의 스냅백 조항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