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니게임 못맞춘건 어쩔수없으니 그렇다치고
다른부분이...
분명히 홍진호가 첫 카드 더블이면 올인할거라고 말해뒀는데
장동민 첫카드 10 주고
오현민이 다들리게 동충하초에게 9 달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100% 홍진호 올인했다가 발리는 상황이 쉽게 그려지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넋놓고 있음
오현민이 저렇게 동충하초 꼬시고 있으면
이거 망한다 생각하고
신종훈을 설득을 해야지 그냥 멍때리고 있으니....
이렇게 되면 홍진호 올인당한다 그럼 홍진호 가넷 오현민에게 모두 가고
오현민이 1등으로 부상한다
3강이 되어 20라운드에 올인전 나오는거보다
그냥 2강 2약의 구도가 김경훈에게도 낫지 않느냐
뭐 이런식으로 설득을 해야하는데
홍진호 참패되는 상황에도 넋놓고 있음
그래서 사실 홍진호가 미니게임으로 들어가는게 나을뻔하기도 했다.
어차피 미니게임은 둘다 못하니
협상이라도 할수있는 홍진호가 들어가는게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