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걱정들이 없어지면 이런집에 살고 싶네요...
바다가 보이는 집, 절벽위의 집, 집앞이 백사장인 집, 바다위에 떠 있는 집, ...
세상엔 많은 멋있는 집들이 있지만 전 이런집이 좋아요...
가끔 토끼도 놀러오고... 양이나 소들이 낭만적으로 돌아다니고... ?? (똥이나 안 싸질러 놓으면 다행 ㅠ.ㅠ)
하여튼 전 초원위의 집이 좋습니다. 통나무가 아니여도 가건물, 텐트일지라도.... 뻥뚫린 초원위에
모닥불 피워놓고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 해주는 낭만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냥 그런 꿈 꾸다가 혹시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실까 하여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