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쓸까하다 꿈게에 씁니다.
어떤 여자랑 언덕길을 오르는데 옆에 트럭같은게 지나가더니 무언가 두개가 길가에 떨어져서
살펴보니 진돗개강아지 두마리였습니다.
근데 목에 레알마드리드1번,2번 이렇게 목걸이를 하고있더군요.
먼가 대단한넘들이구나 싶어서 메고있던가방에 두마리를 넣고선 여자애 집으로 도망치듯 갔습니다.
둘이서 안들켰구나 하고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더군요. 밖을 보니 외국인 두명이 서있어서 '찾으러왔구나'싶어서 가방을 책상 의자 안쪽에 숨겼습니다.
그리고선 안에 들어오시라하곤 얘기를 나눴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다알고있으니 내놓으라고 그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괜찮았는데 여자애가 먼가 겁에 질려서 사실을 얘기하려던 찰나 꿈에서 깼습니다.
흠. . 마무리가 너무 어이없죠ㅠ 그냥 이런꿈 꿨다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