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패망하고 광복이 되자 일본 눈치보며 그간 납작 엎드려 있거나 심지어 친일을 했던 작자들이 독립운동가 행세를 하고 유세를 떰.
정작 독립운동 했던 분들은 잠자코 있었음.
작금의 상황이 딱 그꼴.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를 인터넷 아이디들이 너도나도 문파라고 주장하고 문파끼리 어쩌구 하며 패거리를 만들려고 함.
근데... 국민 10명 중 7명이 문파인 시대에 문파인게 당연하지, 지금 이 시대에 문파가 뭐 대단한 감투라도 되나?
국민 10명 중 7명, 전국민의 70%가 문파인데 문파가 뭐?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