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아마도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쌍용차해고 노동자분들이실 겁니다.
지금 페북을 열어보니
쌍용차 해고 노동자분중 한분이 또 돌아가셔
이제 서른분의 아까운 생명이 생의 끈을 놓아버렸더군요
그리고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분향소를 설치하려 했던 대한문을
태극기 부대가 둘러싸
분향소는 설치했지만
현재까지도
온갖 욕설과 폭언 일명 다구리 속에
이분들이 계십니다.
현장을 보고 듣자니
눈물이 차고
차마 말이 안나옵니다.
마음이 아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오유에도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