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가구들 보는재미 + 영상의 아름다움으로 볼만했음 무엇보다 한효주가 영화내내 나오는것이 영화를 넋놓고보게함
이제막 연애를 이제막 시작하는 연인들이나 오래된 연인들이 보면 좋을거같다는 말을들었던거같은데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은 모르겠고 확실히 오래된 연인들이 보면 좋을거같음
내가 기억하는 이사람의 눈높이, 손의 감촉, 귀에 맴도는 목소리 안겼을때의 느낌..
이런것들이 매일매일 바뀐다면 그래도 나는 이사람을 사랑할수있을까 생각하게 해주는 뭐 그런
그리고 여러명이 한사람 역을 맡았는데 같은사람인게 느껴짐 ㅇㅇ 영화볼땐 시각에 의존해서인지 잘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같은 사람을 연기한게 느껴짐
아 쿠키영상있는거 다들보셨ㄴㅏ모르겠네영 혹시 아직안보신분들은 크레딧올라갈동안 기다리셨다가 쿠키영상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