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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듯한 근엄한듯한 웃긴듯한 우리 고양이들
게시물ID :
animal_13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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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pongeBoB
★
추천 :
4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8/31 23: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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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꼬치에 눈 똘망해진 고양이
수달같이 생긴 뚱땡이.
근엄한척 하는 뚱땡이.
한 5초정도는 가만히 안겨 있다가 발버둥치는 예쁜이.
내 발 만질래?
쥐돌이 안고 자는 뚱땡이. 귀여운 우리 뚱땡이.
얼굴 마사지 즐기는 우리 수달.
내 배 만질래?
즐거운 한 때.
억지로 둘이 고양이 베드에 낑겨있게 했더니 불편한 녀석들.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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