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실질적 성평등 위해 '고위직 여성 비율 확대' 추진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수위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여성 임원 비율을 최대 5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킨텍스 경기테크노파크 등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6개 기관에 여성 인력을 확대해 실질적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경기위원회’ 안전행정분과 관계자
“경기도의 여성 임원 비율은 지난 10년간 제자리걸음이었다”
“이재명 지사의 핵심 공약인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위해 도정부터 여성 대표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97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