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웃으면서 남 신경을 쓰지 않으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딫친다.
공부.
공부를 해야한다.
패배자가 되지 않기위해
최소한으로 내가 나중에 먹고살 보험으로
나는 공부를 한다
그렇게 나는 하기싫은 공부를 하지도 않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렇게 우울해지다가
무언가를 찾는다.
게임! 스마트폰 ! 야동! 내가 중독 될 수 있고
생각을 안 할수 있는 무언가를.
중독되어서 폐인 처럼 살다가
깨달음를 얻고 무언가를 하기 시작한다.
자그만한 것들을 성취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다시 행복해진다.
원하는 것을 하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부족함이 느껴지고
안보였던 현실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시 나는 우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