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어준씨 좋아합니다.
근데 김어준씨 저렇게 문재인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님꼴 날거라는데..
그러면 또다시 후회하며 뒤에서 울면서
검정 넥타이 메고 다니실 건가요?
많은 분들이 절대 그 꼴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경선, 선거 그리고 지금까지도
혜경궁김씨에 대한 이슈가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는데.
김어준씨가 이에 대한 언급을 한 것을 듣지 못한 것 같고요.
저는 경선기간 혜경궁김씨로 난리가 났을 때.
김어준씨가 이 사건에 대한 재대로 된 언급이나
상황라도 소개했다면 지금 상황은 조금 달라졌을 거라고 봅니다.
침묵엔 이유가 있고 선택이지만.
그게 좀 그래요.
뭔가 숨기는 것 같고
폼이 안나고 스타일이 안살잖아.
그리고 덧붙여
<김반장의 극딜신세계 ep41> 중에 있는 내용.
김어준씨! 노무현정부동안. 임기내내 그렇게 괴롭히고
그렇게 했을적에. 김어준씨 대체 뭐하고 있었습니까?
김어준씨가 그때 스피커가 작어서 제가 못들은 거예요?
김어준씨같은 사람이 노무현 정부동안에 노무현대통령이 안밖으로 공격당하고 있을때.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큰 힘이 되었을 겁니다.
그랬는데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나니까 후회가 됐겠지..
자기가 직접 노무현대통령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후회...
저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시고 난 뒤에 당시 김어준 총수가 한 행동이나 보여준 모습에 대해서 그부분에 대해선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 김어준씨도 그때 나름대로는 많이 반성을 하고 성찰을 하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키지 못한. 또는 노무현대통령이 죽게 만든데에 어느정도 일조를 했다고도 성찰을 했을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뭐 나꼼수도 만들고 이명박을 끌어내리려고 노력도 했고..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은 문재인 대통령님을 노무현 대통령님과 똑같은 처지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행위다.> 라고 저는 감히 얘기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계속 싸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