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레알 별거 없슴..
무슨 남들처럼 블로그에서 돈받고 뭐 홍보하는곳도 아니고, 소소하게 맨손으로 물고기잡고, 캠핑 가끔 다니고, 엑셀사용법이나 간단한 세무,회계처리나 4대보험과 연말정산에 관한거를 포스팅함
가끔가다가 먹어봤는데 괜찮은집이나 소개소개로 먹어보고 괜찮은거는 글 써줌..(이것도 거의 안올리는데, 일단 올려놓은 집들은 다들 가보고 괜찮다고 해줌..)
문제는 내가 물건 파는 사람도 아닌데, 어디서 구하셨어요? 어디서 사야대요? 제품 설명도 좀 해주세요... 라는 질문 많이 받음..ㄷㄷㄷ
나 : 저.. 판매자랑 아무관계 없습니다. 그냥 단지 이분이 좀 싸게 주고 괜찮은거 팔으셔서 그런거예요.. 걍 별거는 없는데 제이름 대고 소개로 사셨다고 하시믄 더 친절하게는 해드릴겁니다. 라고 함..ㄷㄷㄷㄷ
햐... 이런거 보면 왜 내 블로그에 이웃이 많은지 이해가 안감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