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
때는 어언 인간에서 콩벌레로 진화하기 위해 옆구르기를 마스터하고 앞구르기와 뒷구르기를 익히기 위해 발버둥을 치던 3시간 전이었음...
참고로 동생은 게임 덕후 오라비와 오라비가 하는 건 다 해보고 싶은 막내로 인해 롤이란 놈이 존재한다는 것만 알고 있음.
내 동생은 집에서 컴퓨터를 하느니 밖에 나가 라켓과 셔틀콕을 가지고 상대방의 멘탈을 아작내는 액티비티하고 오소독스한 파괴신임(그래서 안깝침).
이하 대화내용.
ㅇㅇ 내마빡에 스매싱 꽂힐 때 까지 3시간 남음.
출처 |
(동생의 동의없는) 거친 생각과 (들켜서 살해당할지 모른다는)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살해당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