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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torcycle_10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TS2826★
추천 : 3
조회수 : 16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09 10:49:12
2년반 만에 복귀라 일단 굉장히 무섭네요. 처음 받아볼 때는 심장이 막 두근두근 일생의 소원이였는데 하룻밤 지나니 금방 무덤덤해지네요.
일단 코멧미들이랑 리터급은 넘사벽이긴 하네요. 힘이 너무 여유 있어서 이 성능을 다 뽑아내면서 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차체가 코멧보다 가벼우면서 힘이 좋으니 아직 적응은 못했습니다.
올 시즌 부터 열심히 안전라이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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