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은 돈이 돈같지 않게 막 억억 거리니까 열받는 하루네요. 한겨레에서 5,000만원 들여서 취임식 강행했다고 최문순도지사 비판했다는데 그전에 앞서 이재명지사는 한번이라도 감시했나요? 얼마전부터 마을버스광고판이며 하물며 아파트엘리베이터광고판까지 광고해데는거 봤을테고 오늘은 전 언론사에 광고뿌려 하루아침에 억단위가 날라갔어요. 지금 누굴 비판해야하는지 번지수가 틀렸다구요.
강원도는 태풍영향권에서도 많이 비켜나있고 크게 영향 없다는 판단하에 한거고 3선이라 공무원 기강도 헤이해질 수 있기 때문에 군기잡는 차원에서라도 취임식이라는 형태를 빌려 공무기강을 바로 잡는것도 나름 의미 있다고 봅니다. 또 그 오천만원은 자체 행사니까 도내 업체에게로 돈이라도 풀리죠.
이재명의 억은 누구품으로 가냐구요. 조선일보 방가품에 왜 하루광고에 천단위를 안겨주냐고요. 어떤게 더 문제인지 안 보이시나요? 당신네 언론사에 광고 뿌려주면 다 물고빨고 이뻐해주는 겁니까?
언론사들 이러면 안되죠. 그럴수록 국민은 당신네들한테 더 멀어집니다. 하루라도 기레기소리 안하는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