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사진 찍으러 갔다왔다가
렌즈캡을 잃어버렸네요 ㅜㅡ
요즘 바디캡으로 쓰고있는 시그마 UFO의 렌즈캡이라 마음이 쓰리쓰리....
얼른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ㅜㅜ
해조류가 무척이나 많네요.
해조류가 조금만 적었으면.. 산호사의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잘 드러날텐데 조금 아쉽....
인증샷은 한컷 남겨야겠지요?
성산항 방향으로는 항상 성산 일출봉이 보입니다.
올망졸망 피어 오르려는 뭔 꽃인지는 모르겠는....
귀엽네요 ㅎㅎㅎ
우도 돌아다니는 내내 논과 들판과 유채꽃은 원없이 봤네요..
들꽃이 잔뜩 피어있는 올레길을 지나...
하고수동 해변에 도착..
여기는 수심도 얕고 잔잔한게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참 좋겠더군요
좀 더 머물고 싶지만...
얼른 배타고 돌아가야하니.... 다시 길을 떠납니다.
이제 슬슬 검멀레와 우도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검멀레와 우도봉은 다음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