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을 받자고 하는 쪽이 정확하게 원하는게 뭔지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아요

난민을 받아서 아주 정착을 시키는것을 원하는지 난민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한국법을 준수하고 개인적으로 종교적 신념을 유지하겠다 라는 수준이면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만 지금 일부 난민 찬성파에서 말하는 것은 불쌍한 난민을 도와주자 라는 선민의식으로 밖에 안 느껴지거든요

과거 한국도 난민 많이 나가지 않았냐 라고 하는데 당시는 제국주의 식민지 시대였고 국민국가가 보편화된 지금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