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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41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떼치★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31 11:48:32
근 이년만이네요 ㅋㅋㅋㅋ
군대 갔다와서 복학하려니
머리 속은 하얗고 아는 사람은 거의 없고
방금 전 수업은 그나마 아는형 한명 있었는데
이번 수업은 쓱 둘러봐도 아는 얼굴이 안보이네요 ㅎㅎㅎ
열심히 해야지 생각도 해봤고
부모님도 이제 공부 좀 해라 하시는데
벌써부터 지치는 느낌이랄까 두렵달까
뭐 그러네유
막상 다니다보면 말 트는 사람도 있겠고
친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서도
정말 오랜만에
서로 어색한 관계들을 우루루 맞이해야 된다는게
좋지만도 않고 싫지만도 않아요
잘해야죠 복학생들 파이팅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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