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우리나라가 예비사업자(쇼트리스트)로 선정이 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으로부터 사우디 원전 건설을 위한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이날 공식 통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