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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께서 몸져 누우셨고 임실장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게시물ID : sisa_1082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빠빠룰라
추천 : 54
조회수 : 3430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8/07/01 15:59:58
올리고나니 중복이더라
읽는이께서는 알아서 패스하시더라

http://naver.me/50Aui2hw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양새롬 기자 =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사의를 사실상 반려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임 실장이 가을에 남북정상회담 등 중요한 행사가 많으니 그때까지만이라도 일을 해달라"며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탁 행정관의 사의에 대해 임 실장이 간곡하게 만류한 것으로 보인다. 탁 행정관이 사표를 낸다하더라도 수리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탁 행정관이 어떤 반응을 나타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탁 행정관은 전날인 30일 일부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청와대를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탁 행정관은 "사직의사를 처음 밝힌 것은 지난 평양공연 이후였다. 애초에 6개월만 약속하고 들어왔던 터라 예정보다 더 오래 있었다고 생각했다"며 "5·18부터 평양공연까지로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비서실장님이 사표를 반려하고 남북정상회담까지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씀에 따르기로 했고 이제 정말로 나가도 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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