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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어서 떠난, 탄도항 + 전곡항 + 궁평항
게시물ID :
deca_4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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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俟馨
★
추천 :
14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8/31 00:50:01
아는 형님들과 함께, 다녀왔던 짤막한 바다의 순간을 올려봅니다.
이상하게 갈매기가 그렇게 낚고 싶었던 날이었나봅니다.
오후에 급하게 모인, 바다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엑셀밟고 부릉부릉.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새우깡을 꼭 사는걸로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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