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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48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Casa
추천 : 8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30 22:18:04
너를 만나면 반가우면서도,
다가설 수 없는 난 그만큼 슬프다.
너는 내게 더 없는 기쁨이지만,
그래서 나는 네가 더욱 아프다..
너를 사랑해서 나는 내내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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